권미진 “다이어트 후 남자들의 태도가 변했다”
여자가 다이어트를 하면 남자들의 태도가 바뀐다?
개그우먼 권미진(25)이 다이어트 후 자신에게 달라진 남자들의 태도에 대해 이야기했다.
권미진은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103㎏에서 50㎏까지 감량한 비법을 공개했다.
<기분좋은날> 방송화면 캡처
권미진은 다이어트 후 달라진 남자들의 태도에 대해 질문을 받자 “박휘순 선배가 같은 코너 1년을 해도 밥을 사준 적이 없었는데 얼마 전 같은 동네에 이사왔다고 먼저 밥을 사주겠다고 연락이 왔다”고 말했다.
이어 “2년 넘게 한 집에 살고 있는데 다이어트 전에는 앞집 남자에게 늘 인사해도 반응이 없었는데 얼마 전 다른 사람이 이사를 온 줄 알았는지 내가 쓰레기 버리러 가는데 직접 쓰레기 봉투를 들어주더라”고 해 웃음을 주었다.
권미진은 2007년 MBC <팔도모창대회> 3위로 입상해 데뷔했으며 KBS 25기 공채개그맨으로 활동했다. 이후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 ‘헬스걸’이란 프로그램을 통해 53㎏을 감량하면서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