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와 민속촌 탐방…처음 타 본 리어카까지
배우 송일국(44)과 삼둥이가 겨울 민속촌 탐방에 나섰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가 민속촌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일국은 삼둥이와 함께 민속촌 구경에 나섰다. 송일국은 삼둥이와 짚신 만드는 것을 본 후 민속촌 관계자에게 리어카를 써도 되냐고 물어봤고 이내 허락을 받았다.

배우 송일국과 삼둥이.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송일국은 삼둥이를 리어카에 태웠다. 리어카를 끌어보는 것이 처음이었던 송일국에 반해 만세는 능숙하게 리어카를 잡고 편안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송일국은 “피난 가는 것 같다”고 말했고 모자로 꽁꽁싸맨 삼둥이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