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후임들이 “와, 유승호다” 하면 무조건 얼차려

입력 : 2015.05.19 15:37

‘유승호 김선달’

배우 유승호가 영화 ‘김선달’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발언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3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짙은 애정 신을 요구하면 어떨 것 같냐”고 묻는 질문에 유승호는 “그건 30살이 넘어야 될 것 같다”고 대답했다.

이어 “나에게 터닝 포인트가 된 작품이 무엇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며 “그런 작품을 만난다면 그 작품이 터닝포인트가 되지 않을까”고 덧붙였다.

(사진=경향DB)

(사진=경향DB)

또한 유승호는 군대 시절 “뒤에서 후임들이 ‘와, 유승호다’라고 수군거리는 소리를 들으면 무조건 얼차려를 줬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유승호 김선달’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승호 김선달, 대박이다” , “유승호 김선달, 잘 생겼어” , “유승호 김선달, 유승호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호가 출연하는 영화 ‘김선달’은 고창석, 라미란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하며 내달 중 크랭크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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