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재화 화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김재화가 중국인으로 오해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라디오스타>에는 김법래,김재화,차순배,최병모가 출연한 ‘어디서 본 것 같은 경향이 없지 않아 있네’ 특집이 전파를 탔다.

김재화, <라디오스타>방송캡처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규현은 김재화에게 “영화 <코리아>에서 중국선수 역할을 하셨는데 실제로 중국인으로 오해를 많이 받았냐”고 물었다.
이에 김재화는 “중국으로 여행을 갔을 때 돈 담당이라 전대를 차고 있었는데 중국 분들이 탑승하고 나에게 표를 내시더라. 그때 알았다. 통하는구나”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재화는 “중국어 흉내를 잘 낸다”며 유창한 실력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라디오스타>MC 김구라는 김재화에게 “치아도 고르시고 광대도 나오신게 옛날 미인 스타일이다. 70년대 브라운관 스타 느낌이다”라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