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글라스 브랜드 소다몬이 남자프로배구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프로배구단에게 소다몬의 혼투스 포페라(HORNTOOTH POPERA) 선글라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소다몬은 아이웨어 전문 브랜드로, 지난 2월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부산 센텀시티점에 입점하는 등 유통망을 넓히고 있다.
베이직한 디자인부터 독특하고 유니크한 디자인과 스타일리시한 프레임 등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지니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성인 제품은 물론 키즈 제품까지 있어 패밀리룩 연출이 가능해 온오프라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소다몬 관계자는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스타일을 중요시하는 트렌드가 지속되고 있다”며 “개성적인 소비자들을 위한 여러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기존의 획일적인 안경 디자인을 탈피해 소비자 요구에 맞춘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