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이 다가오고 있다. 1일 근로자의 날을 시작으로 5일 어린이날, 8일 어버이날, 11일 입양의날, 15일 스승의날, 16일 성년의날, 21일 부부의날 등이 있다.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5월 가정의 달은 각종 행사와 모임을 하기에도 딱 좋은 계절이다.
가정의 달에는 소중한 분에게 감사선물로 의미있는 선물을 주고받는다. 최근에는 장기적인 불황으로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은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선물비용 부담이 적은 실속있는 상품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추세이다. 근로자의날 직원 선물부터 어버이날 부모님 선물, 스승의날 선생님 선물 등 특별하고 소중한 분에게 기념일 선물을 고를 때 저렴하고 의미있는 선물세트, 답례품은 어떤 것이 있을까.
남녀노소 누가받아도 좋은 선물, 그리고 가정에서 필요한 상품으로 구성된 농수산물, 우리의 먹거리로 구성된 선물세트가 최근 답례품 시장에서 인기를 끈다. 경기불황 속에서 부담을 줄이면서 특색있는 선물을 고르는 소비자들의 평판이 매우 좋다.
그중 신토불이 농수산물 답례품 전문 쇼핑몰인 ‘단심’에서 신토불이 먹거리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구성하고 있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신안군의 특산물인 3년묵은 신안 천일염, 함초소금은 누가 받아도 좋은 선물 구성이다. 다양한 인기 차선물 세트와 잡곡, 천연비누와 샴푸, 특색있는 밥톳과 쌀다시마 등도 준비해놓고 있다.
미네랄이 풍부하고 저염도로 유명한 신안 천일염과 함초소금은 소비자가 많이 찾고 있는 선물품목 중 하나다. 신안 천일염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청정지역 신안군에서 생산된 맑고 깨끗한 명품 천일염으로 부담없이 주고받기에 좋은 선물이다.
최근에는 차선물 세트도 특색있고 의미있는 선물로 떠오르고 있다. 누구나 좋아하는 대중적인 건강차인 작두콩차와 우엉차, 국화차는 특히 회사에서 차를 자주 마시는 직원을 대상으로 선물하기에 안성맞춤이다.
그 외에도 천연비누와 천연샴푸을 비롯하여 밥상을 풍성하게 할 수 있는 밥톳, 쌀다시마, 잡곡도 꾸준한 인기상품이다. 평소 돌잔치, 결혼식, 환갑이나 칠순, 팔순, 그리고 조문, 장례식답례품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답례품단심' 김석희 대표는 "포장만 화려한 흔한 상품보다는 알찬 내용물로 구성해 주는 사람도 안심할 수 있고, 받는사람도 흡족해하는 제품을 준비했다”며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선물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건강한 선물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싶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소중한 분에게 건강까지 선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