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팅턴 단장 “강정호, 복귀하면 3경기 중 2경기에 선발로 나설 것”

입력 : 2016.05.02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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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리츠 강정호(29)가 복귀하면 3경기 중 2경기에 출전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피츠버그 지역지인 ‘피츠버그 포스트 가제트’의 스티븐 J. 네즈빗은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닐 헌팅턴 피츠버그 단장은 강정호가 복귀하면 매 3경기 중 2경기에 출전할 것이며 쉬는 날에는 대타로 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강정호. 뉴발란스 제공

강정호. 뉴발란스 제공

지난해 9월 시카고 컵스와 경기 도중 거친 슬라이딩에 왼쪽 무릎을 심하게 다쳐 수술을 받고 재활에 몰두한 강정호는 지난달 19일부터 마이너리그 경기에 출전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

현재 피츠버그 내야는 유격수 조디 머서와 3루수 데이빗 프리스가 지키고 있다. 둘 다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어 피츠버그가 강정호의 복귀를 무리하게 서두르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강정호는 이날 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트리플A 팀인 노포크 타이즈와 경기에 대타로 출전해 1타점을 올렸다. 강정호는 3-0으로 앞선 7회말 1사 3루에서 지명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를 대신해 타석에 들어서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타점을 올렸다.

인디애나폴리스는 4-0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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