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트레이너를 위한 바이블-포켓몬 GO 가이드북’

입력 : 2016.08.02 18:12

포켓몬고 유저를 위한 ‘포켓몬고 트레이너를 위한 바이블-포켓몬 GO 가이드북’( 박성환 ·문학세계사)가 출간됐다.

세계적으로 열풍을 불고 온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 GO’ 에 대해 피카뉴스라는 필명으로 포켓몬에 관련된 글을 기고해 온 저자가 소개했다.

포켓몬 매니아인 저자는 가장 먼저 포켓몬 GO를 할 수 있었던 남반구 호주까지 가서 직접 플레이를 한 경험을 가이드 북으로 만들었다.

‘포켓몬고 트레이너를 위한 바이블-포켓몬 GO 가이드북’

‘포켓몬 GO 가이드북’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포켓몬 GO 게임을 이해하고 실전에 나설 수 있도록 서술됐다.

또 유저가 포켓몬 GO에 익숙해졌을 때 필요할 게임에 관한 상세한 정보들도 담았다.

또 독자들이 게임에 대한 이해도에 따라 읽을 때마다 신선함을 느낄 수 있게 구성됐다.

저자는 독자가 게임에 대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게임의 다양한 상황들도 직접 촬영해 이해도를 높였다.

저자는 2주간 호주에 머물며 피카추, 갸라도스, 잠만보 등 약 1300마리를 잡아 종류로 따지면 90종 정도를 포획했다고 한다.

국내에 정식으로 게임이 출시 되기 전에 가이드 북이 먼저 나온 것은 이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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