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유&조의 리우올림픽 건강뉴스 4탄

밤 샌 다음날 점심시간에 낮잠 어때?

입력 : 2016.08.17 18:25 수정 : 2016.08.17 18:40

[리우올림픽 건강뉴스] “시차적응 힘들죠?” 리우 올림픽, 새벽 경기 시청도 건강하게

[닥터유&조의 리우올림픽 건강뉴스 4탄] 밤 샌 다음날 점심시간에 낮잠 어때?

12시간이나 차이 나는 리우 올림픽 시차 때문에 괴로우시죠?

경기는 봐야겠고, 내일 출근·등교는 걱정되고…. 올림픽의 열기가 절정을 향해가는 요즘, 새벽까지 늦은 TV시청에 열대야까지 겹쳐 컨디션 난조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국제진료센터 유병욱·조현(가정의학과 전문의)이 “당연하다” 생각했던 생활 속 나쁜 습관을 꼬집고, 리우 올림픽을 더욱 건강하게 즐기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닥터유&조의 리우올림픽 건강뉴스

■금메달 기다리며 밤을 꼴딱 샜더니 자꾸 졸음이 와요. 점심 거르고 한 시간 푹 잘까?

“아니 아니 ~~~안됩니다.

낮잠을 한 시간 이상 자면 수면주기에 이상이 올수 있답니다.

너무 피곤할 때는 30분 이내로 눈을 붙이시고 엎드려 자는 자세는 NO NO~ 편하게 누울 수 있는 자세를 취하세요.

만일 누울 자세를 취할 상황이 아니라면, 차라리 자리에 앉아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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