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2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에 출석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심경을 묻는 취재진들에게 “국민들께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12일 오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대치동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출석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비선실세 최순실 일가 지원과 관련한 뇌물공여 혐의를 받고 있다.
/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11일 오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대치동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출석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비선실세 최순실 일가 지원과 관련한 뇌물공여 혐의를 받고 있다. 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11일 오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대치동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출석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비선실세 최순실 일가 지원과 관련한 뇌물공여 혐의를 받고 있다. 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11일 오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대치동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출석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비선실세 최순실 일가 지원과 관련한 뇌물공여 혐의를 받고 있다. 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2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강남구 대치동 박영수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출석하고 있다. 이재용 부회장은 2008년 삼성 특검 이후 9년만에 다시 특검 사무실에 출석하게 됐다. 2017.01.12 / 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