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츄 넌 내 거야!’ 포켓몬고를 시작하는 트레이너를 위한 꿀팁

입력 : 2017.01.24 16:59 수정 : 2017.01.25 16:59

위치기반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고’가 한국에 상륙했다. 북미 등에서 서비스가 시작된지 약 6개월만이다.

24일 오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의 앱스토어에 포켓몬고(Pokemon Go) 애플리케이션이 올라왔고 현재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오늘 포켓몬고 서비스 개시로 미국 등 다른 나라의 앱장터에서 포켓몬고 앱을 내려받았던 사용자들도 한국에서 정상적으로 게임을 할 수 있게 됐다. 나이앤틱은 한국어 지원을 위해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 스토어의 포켓몬 고 앱을 업데이트했다.

앞서 포켓몬고는 북미 지역 등에서 발표된 뒤 대대적인 인기를 끌었다. 집 안이나 길거리에서 포켓몬을 잡기 위한 게임 유저들이 급증했다. 국내에선 강원도 속초 등 일부 지역에서 포켓몬고를 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포켓몬 관광 붐이 일기도 했다.

포켓몬고를 먼저 체험했던 이들은 각자의 가이드를 내놓기 시작했다. 스타터 포켓몬으로 피카츄를 잡는 법부터 포켓몬의 개별 기량을 일컫는 ‘IV’(Individual Values)를 확인하는 방법까지 소개됐다. 이에 포켓몬고를 시작하는 초보 트레이너를 위해 ‘게임 꿀팁’을 모았다.

[카드뉴스] ‘피카츄 넌 내 거야!’ 포켓몬고를 시작하는 트레이너를 위한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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