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가 운영 중인 G마켓이 삼성전자와 모두투어와 손잡고 이달 30일까지 공동 프로모션을 연다. 태블릿PC와 여행상품 등을 연계한 내용이다.
14일 G마켓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 기간내 삼성전자의 태블릿PC를 구입하면 해외여행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갤럭시탭 구입 후 포토상품평을 등록한 고객 중 30명을 추첨해 모두투어 해외여행 10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또 30명의 당첨자 외에도 포토상품평을 작성한 이들에게는 삼성 32G 메모리카드를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 적용 제품은 ‘갤럭시탭A6 10.1 SM-T580’, ‘갤럭시탭A6 10.1+S펜 SM-P580’, ‘갤럭시탭S2 9.7 SM-T813’, 그리고 ‘갤럭시탭S2 8.0 SM-T713’ 등이다.
G마켓을 통해 여행상품을 구입하면 태블릿PC 경품 참여 기회가 주워진다. 응모 방법은 해당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모두투어 세부여행 단독 특가 상품을 구입한 뒤 이벤트 참여하기를 누르면 된다.
총 10명의 당첨자를 추첨해 30만원 상당의 삼성 갤럭시탭 A6 10.1(SM-T580)을 제공한다. 이벤트 적용 상품은 ‘세부 이슬라 리조트 패키지 4/5일’(21만9000원~), ‘세부 샹그릴라 리조트 4/5일’(65만9000원~), ‘세부 제이파크 리조트 패키지 4/5일’(79만9000원~), ‘세부 뫼벤픽 리조트 4/5일’(43만9000원~) 등이다.
이동익 G마켓 디지털팀장은 “올해 황금연휴를 앞두고 해외여행 준비하는 이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모두투어가 G마켓을 통해 최초로 공동 세일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특히 5월과 10월에 있는 연휴뿐만 아니라 일찍 여름 휴가를 계획하시는 분들이라면 여행상품과 디지털기기, 그리고 G마켓의 할인혜택 등을 모두 얻을 수 있는 일석삼조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