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극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이하 그거너사)>에서 천재 베이시스트 ‘서찬영’역의 배우 이서원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10일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이서원은 ‘안녕하세요. 이서원입니다. <그거너사>를 준비하고 촬영하는 모든 시간 속에 많은 배움이 있었습니다.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현장에서 고생하신 많은 제작진 분들, 연기자 선배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라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서원은 극 중 ‘크루드플레이’의 천재 베이시스트 서찬영역으로 차갑고 무심한 듯한 이면에 따뜻하고 다정다감한 모습 등 감정들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내면연기로 호평을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드라마 <그거너사>에서 이서원이 맡은 ‘서찬영’ 역은 모차르트와 살리에리를 모두 품은 천재 베이시스트다. 천재라고 불릴만한 연주 실력을 지닌 20대 청춘이다.
tvN 월화극 <그거너사> 지난 9일 16부작을 끝으로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