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의 ‘태평양 어깨’가 포착돼 화제다.
박보검은 지난 25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택시운전사> VIP시사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시사회에는 영화에 출연한 류준열을 응원하기 위해 박보검과 함께 라미란, 혜리, 이동휘 등 <응답하라 1988> 의 주역들이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응팔>에서 가냘픈 몸으로 모성애를 자극하던 박보검은 온데간데 없이 ‘어깨깡패’의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구르미 그린 달빛> 출연 후 운동으로 떡 벌어진 어깨가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보검은 김종국과 같은 피트니스 센터에 다니며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국은 지난해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박보검의 운동 코스를 따라한 ‘3분 꾹꾹이 체조’를 소개한 바 있다.
박보검은 지난해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