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더, 장문복과 4년 동거 사연은?… “이렇게 오래 있을 줄은…”

입력 : 2017.09.26 14:53

<비디오스타>에서 아웃사이더가 후배 장문복과 4년째 동고동락하게 된 사연에 대해 입을 연다.

26일(오늘) 방송되는 MBC every1 <비디오스타> ‘국민 연하남 특집! 나 누나랑 산다’에서는 사랑스러운 연하남들이 총출동한다. 3살 연하 이무송, 3살 연하 아웃사이더, 8살 연하 김기욱, 1살 연하 동호가 알콩달콩 연하남들의 사랑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아웃사이더가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장문복과 4년째 동거 사연을 설명하고 있다.사진 MBC every1

아웃사이더가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장문복과 4년째 동거 사연을 설명하고 있다.사진 MBC every1

아웃사이더가 신혼집에서 4년째 동고동락하고 있는 장문복에 대해 “사실 이렇게 오래 있을 줄을 몰랐다”며 속마음을 최초로 공개했다. 지방에서 올라온 장문복을 위해 아내가 하룻밤 자고 가기를 권유했고, 그 후 자연스럽게 하루가 이틀이 되고 그것이 4년이 됐다는 것이다. 장문복은 아웃사이더가 바쁜 스케줄로 정신이 없을 때도 아내가 힘든 일이 생길 때마다 항상 도와줬단다. 이제는 친가족이나 다름없는 훈훈한 모습을 전했다.

이어 아웃사이더는 3살 연상 아내와의 결혼 스토리를 전했는데 프러포즈를 승낙 후 결혼 준비를 하던 중 아내가 돌연 결혼 거절한 사실을 공개해 모두의 궁금증을 모았다. 곧 거절 이유를 들은 MC들은 예상치 못한 감동 이야기에 눈시울을 붉혔다.

아웃사이더의 결혼 스토리는 26일(오늘) 오후 8시 30분 MBC every1 <비디오스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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