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마포는 처음이지?’ 외국인 친구들이 마포를 찾는 진짜 이유

입력 : 2017.12.17 11:05

“지금 추세라면 마포 방문 외국인 관광객 1000만 시대가 머지 않았습니다.”

2015년 서울과 수도권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10명 중 6명이 마포구를 찾은 것에 대해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뿌듯한 마음을 비췄습니다.

마포구의 관광명소가 구민뿐만 아니라 서울시민, 나아가 외국인들에게까지 각광받고 있는 관광명소가 된 비결은 무엇일까요?

어서와 마포는 처음이지?

어서와 마포는 처음이지?

2015년 서울과 수도권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10명 중 6명이 마포구를 찾았습니다.(2015년 마포 관광통계 조사)

2015년 서울과 수도권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10명 중 6명이 마포구를 찾았습니다.(2015년 마포 관광통계 조사)

“지금 추세라면 마포 방문 외국인 관광객 1000만 시대가 머지않았습니다”(박홍섭 마포구청장)

“지금 추세라면 마포 방문 외국인 관광객 1000만 시대가 머지않았습니다”(박홍섭 마포구청장)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마포를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마포구의 관광명소에서는 재미, 의미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마포를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마포구의 관광명소에서는 재미, 의미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홍대. 젊은이들의 열기가 가득한 홍대는 365일 축제 분위기입니다. #홍대걷고싶은거리에서 인디밴드의 거리공연을 보고, #홍대앞_예술시장_프리마켓과 #연남동_공방거리에서 아기자기한 소품을 사고, #홍대_벽화거리에서 인생샷을 남길 수 있죠.

#홍대. 젊은이들의 열기가 가득한 홍대는 365일 축제 분위기입니다. #홍대걷고싶은거리에서 인디밴드의 거리공연을 보고, #홍대앞_예술시장_프리마켓과 #연남동_공방거리에서 아기자기한 소품을 사고, #홍대_벽화거리에서 인생샷을 남길 수 있죠.

마포구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은 주로 홍대(61.8%)를 찾았습니다.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는 “도시마다 현지인의 문화를 볼 수 있는 곳이 있다”며 “홍대는 젊은 사람들의 문화를 볼 수 있다”고 말했죠.

마포구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은 주로 홍대(61.8%)를 찾았습니다.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는 “도시마다 현지인의 문화를 볼 수 있는 곳이 있다”며 “홍대는 젊은 사람들의 문화를 볼 수 있다”고 말했죠.

#경의선_숲길공연. 경의중앙선 #홍대입구역에서 #와우교까지 250m 구간에 우리나라 최초의 책 테마거리 #경의선_책거리가 있습니다. 14개의 열차 모양의 도서별 부스에는 일반서점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서적이 있습니다. 북콘서트, 저자와의 만남, 전시·공연 등 책과 관련된 각종 행사도 즐길 수 있지요.

#경의선_숲길공연. 경의중앙선 #홍대입구역에서 #와우교까지 250m 구간에 우리나라 최초의 책 테마거리 #경의선_책거리가 있습니다. 14개의 열차 모양의 도서별 부스에는 일반서점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서적이 있습니다. 북콘서트, 저자와의 만남, 전시·공연 등 책과 관련된 각종 행사도 즐길 수 있지요.

경의선 책거리에서 진행된 ‘2017 신동엽 시낭송 버스킹’ 행사에서 신동엽학회장 정우영 시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길거리의 무표정한 타인들이 되어버린 너와 내가 가볍게 인사쯤 나눌 수 있는 부드러운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경의선 책거리에서 진행된 ‘2017 신동엽 시낭송 버스킹’ 행사에서 신동엽학회장 정우영 시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길거리의 무표정한 타인들이 되어버린 너와 내가 가볍게 인사쯤 나눌 수 있는 부드러운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포중앙도서관. #마포중앙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곳입니다. 청소년들은 #청소년교육센터에서 만화창작, 소프트웨어, 미술, 연기, 악기 등 12개의 특기 적성실을 이용할 수 있고요. 문학 작가를 꿈꾸는 지망생을 위한 #집필실은 다른 도서관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특별한 공간이죠.

#마포중앙도서관. #마포중앙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곳입니다. 청소년들은 #청소년교육센터에서 만화창작, 소프트웨어, 미술, 연기, 악기 등 12개의 특기 적성실을 이용할 수 있고요. 문학 작가를 꿈꾸는 지망생을 위한 #집필실은 다른 도서관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특별한 공간이죠.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빈부 격차가 교육의 격차로 이어지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도서관을 지었습니다. “가족과 이웃과 함께 마음껏 배우고, 읽고, 즐기고, 체험하시길 바랍니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빈부 격차가 교육의 격차로 이어지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도서관을 지었습니다. “가족과 이웃과 함께 마음껏 배우고, 읽고, 즐기고, 체험하시길 바랍니다”

#마포나루_새우젓축제. #마포나루_새우젓축제는 전국 산지에서 올라오는 특산품과 새우젓이 활발히 거래되던 옛 #마포나루의 번영을 재현한 축제입니다. 새우젓 경매 체험이나 맨손 새우잡기 체험 등 관객이 축제 현장으로 뛰어들 수 있는 콘텐츠가 가득합니다. 올해는 67만 명이 방문할 만큼 인기가 좋았지요.

#마포나루_새우젓축제. #마포나루_새우젓축제는 전국 산지에서 올라오는 특산품과 새우젓이 활발히 거래되던 옛 #마포나루의 번영을 재현한 축제입니다. 새우젓 경매 체험이나 맨손 새우잡기 체험 등 관객이 축제 현장으로 뛰어들 수 있는 콘텐츠가 가득합니다. 올해는 67만 명이 방문할 만큼 인기가 좋았지요.

제 10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를 이끈 김종원 총감독은 “관객이 직접 축제 현장으로 뛰어들 수 있게 노력했다”며 “다채로운 콘텐츠가 축제 성공의 비결”이라고 전했습니다.

제 10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를 이끈 김종원 총감독은 “관객이 직접 축제 현장으로 뛰어들 수 있게 노력했다”며 “다채로운 콘텐츠가 축제 성공의 비결”이라고 전했습니다.

#옛_일본군관사_앞_소녀상. 내년 3월 1일이면 #상암동에 이축 복원 된 #옛_일본군_장교관사 앞에서 #평화의_소녀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 1907년 지금의 #수색역은 당시 강제 징병, 징용 대상 위안부 소녀들을 집결시키고 중국 등지로 실어날랐던 아픈 역사가 서린 곳입니다.

#옛_일본군관사_앞_소녀상. 내년 3월 1일이면 #상암동에 이축 복원 된 #옛_일본군_장교관사 앞에서 #평화의_소녀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 1907년 지금의 #수색역은 당시 강제 징병, 징용 대상 위안부 소녀들을 집결시키고 중국 등지로 실어날랐던 아픈 역사가 서린 곳입니다.

마포를 한 번도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마포를 한 번만 가본 사람은 없어요. 한 번 발을 들이면 또 다시 찾고 싶은 마포! 마포에는 #문화와 #예술, #역사와 #교육이 숨쉽니다.

마포를 한 번도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마포를 한 번만 가본 사람은 없어요. 한 번 발을 들이면 또 다시 찾고 싶은 마포! 마포에는 #문화와 #예술, #역사와 #교육이 숨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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