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실사로 다시 보는 영화 ‘코코’…과연 단테의 실물은?
죽은 자들의 날. 세상을 떠난 가족과 친지의 명복을 비는 명절. 멕시코 원주민 공동체의 풍속으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거행된다.
메리골드. 멕시코인들은 죽은 자들의 날이 되면 설탕이나 초콜릿으로 해골을 만들어 메리골드로 장식한 제단(오프렌다스)에 바친다.
파펠 피카도. 알록달록한 종이를 잘라 만드는 멕시코 민속 전통 예술 파펠 피카도. 결혼식, 장례식, 축제 등에서 다양하게 쓰인다.
숄로이츠퀸틀. 미구엘의 단짝 단테의 견종은 숄로이츠퀸틀. 과거 멕시코인들은 숄로가 죽은 사람의 영혼을 영생하는 곳까지 데려다 준다고 생각했다.
알레브리헤. ‘영혼의 안내자’ 페피타의 정체는 알레브리헤. 1936년 조각가 페드로 리나레스는 꿈에서 만난 환상의 동물들을 조각해 ‘알레브리헤’라고 불렀다.
프리다 칼로. 죽은 자의 세상에서 깜짝 등장하는 프리다 칼로. 그는 현실 속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작품으로 승화시킨 멕시코의 전설적인 초현실주의 화가다.
마리아치. 미구엘이 구두를 닦아주는 남자의 정체. 마리아치는 멕시코의 전통 기악합주단으로 멕시코 거리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타말레. 엘레나 할머니가 미구엘에게 주던 타말레. 타말레는 다진 소고기, 야채 등의 속을 빵에 싸서 옥수수 껍질 등으로 감싸 요리한 멕시코 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