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가 해체 후 2년 만에 11인 완전체로 뭉쳤다.
22일 오센 등은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아이오아이와 워너원이 함께 엠넷 <프로듀스 48> 녹화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아이오아이는 이날 2016년 해체 후 2년 만에 11인 완전체로 뭉쳤다. 멤버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각자 스케줄을 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오아이는 워너원은 이번 시즌에 참여한 연습생들을 만나 조언과 응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아이오아이와 워너원은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1과 시즌2를 통해 데뷔한 프로젝트 걸그룹이다.
<프로듀스48>은 AKB48과 Mnet <프로듀스101>시스템을 결합한 초대형 아이돌 그룹 만들기 프로젝트로 오는 6월 첫 방송된다. 국민 프로듀서 대표로는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발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