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이 시청률 2%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프로듀스48>은 2049 타깃 시청률은 2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엠넷 제공
글로벌 온라인 화제성도 높았다. 한일 최대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와 야후재판에서 동시에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했다. 그외 출연자들과 관련한 키워드도 검색어를 장악했다.
이날 방송한 <프로듀스48> 3회에서는 연습생들의 최종 등급이 발표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타이틀 곡 ‘내꺼야’ 센터를 맡은 한 사람을 정하기 위한 센터 선발전에서는 미야와키 사쿠라와 이가은이 최종 센터 후보에 올랐다.
방송 말미에 공개된 순위표에는 1등 이가은, 2등 안유진, 3등 미야와키 사쿠라, 4등 장원영, 5등 권은비, 6등 고토 모에, 7등 최예나, 8등 타케우치 미유, 9등 왕이런, 10등 이채연, 11등 야마다 노에, 12등 마츠이 쥬리나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