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의 닭갈비전문 프랜차이즈인 ‘유가네’가 지난 8월 부천옥길점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부천옥길점은 25평, 11개 테이블의 소규모, 소자본 창업으로 시작해 일 최대 매출 190만원, 일평균 테이블 회전 4회를 기록, 투자 대비 높은 매출을 보이고 있다.
유가네 가맹 담당자는 “기존의 분식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던 점주가 업종변경 창업을 희망했고, 소자본으로 효과적인 업종변경 창업을 할 수 있도록 했다”며 “업종변경 창업을 진행할 때에는 무리한 추가자금 없이 소자본으로 재 창업할 수 있는 아이템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유가네는 닭갈비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1981년 오픈 이후 인기를 얻고 있는 장수 브랜드다. 최근에는 부천옥길점과 김포운양점, 김포구래점 등 소자본 창업으로 높은 매출을 기록해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