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커머스 포털’ 쇼핑의 ‘시작과 끝’

입력 : 2019.05.16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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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커머스 포털’ 쇼핑의 ‘시작과 끝’

지난해 9월 ‘커머스 포털’로 거듭난 11번가는 출범 이후 결제와 배송, 반품, 환불에 이르기까지 쇼핑의 전 단계에 인공지능(AI) 기술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서비스 혁신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최근 쇼핑 트렌드가 상품의 가격 비교뿐 아니라 구매 시 유의사항, 사용 꿀팁 등 관련 정보를 동시에 필요로 하는 ‘쇼핑검색’으로 변화하는 점을 주시하고 이를 주도적으로 진화시켜 주목 받고 있다.

우선 상품 검색에 있어 11번가는 e커머스 업계 최고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자신한다. 사용자의 성별과 연령대에 따른 최적의 검색 결과는 물론, 5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성년의날 등 선물을 위한 구매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에는 선물의 목적과 선물받는 대상에 따라 적합한 상품을 추천해 주기도 한다.

상품의 속성에 따라 차별화된 결과값을 노출하는 것도 11번가만의 특징이다. 노트북, 공기청정기 등 디지털 가전 상품에 대한 검색 결과에서는 제품의 스펙 정보를 함께 제공하고 있으며, 화장품, 뷰티 상품의 경우에는, 향, 촉감 등 유형별로 분석한 정보를 제공해 상품의 특성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언어 처리 기술을 이용해 사용자가 작성한 리뷰 데이터를 분석하고, 의미있는 문구를 추출해 상품 정보로서 제공하고 있다. 에컨대 ‘향이 좋은 에센스’, ‘가루날림 없는 마스카라’와 같은 시맨틱 질의들에도 적합한 검색 결과를 제공한다.

이에 대해 김지승 11번가 서치센터장은 “판매자의 데이터를 받는 ‘수동적’인 입장에서, 데이터를 가공하고 생성도 하는 ‘능동적’인 입장으로의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근에는 고객들이 많이 찾는 실시간 검색어를 한 눈에 보고 바로 구매까지 할 수 있는 ‘실시간 쇼핑 검색어’ 서비스도 론칭했다. TV 예능프로그램이나 유튜브에 등장해 관심을 받거나 SNS에서 주목 받으며 인기가 급상승한 제품 정보를 11번가에서 보고 바로 주문, 결제 할 수 있도록 한 것인데 대중적인 인기몰이를 잇고 있다. 모두 빠르게 바뀌고 있는 고객들의 쇼핑 트렌드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이에 걸맞는 상품들을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주요한 차별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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