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유재석X조세호, 두 자기의 침샘 자극 삼겹살 먹방

입력 : 2019.06.12 13:27
tvN ‘유 퀴즈 온더 블럭’ 방송 화면 캡처

tvN ‘유 퀴즈 온더 블럭’ 방송 화면 캡처

두 자기의 삼겹살 먹방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두 자기는 대한민국 최초의 종합전자상가인 ‘세운상가’로 토크여행을 떠났다.

이날 전설적인 팝 그룹 모던토킹과 런던보이즈의 컨셉으로 80년대 비비드한 컬러 의상을 차려 입은 유재석과 조세호는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던 중 삼겹살을 구워 먹고 있는 사람들을 만났다. 분위기 최고 운치 폭발하는 곳에서 점심메뉴로 삼겹살과 부대찌개를 선택했다.

tvN ‘유 퀴즈 온더 블럭’ 방송 화면 캡처

tvN ‘유 퀴즈 온더 블럭’ 방송 화면 캡처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 자기 조세호는 푸짐한 삼겹살 쌈을 싸먹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조세호는 유재석에게 “요즘 ‘인싸’들이 쌈 먹는 방법 아느냐?”고 질문하며 상추를 입술에 가져다 놓은 채 삼겹살로 밀어넣는 방법을 가르쳤다. 이를 본 유재석은 “인싸들이 그렇게 먹는다고요? 어디 인싸가 그런가요?”라며 의아해했다.

tvN ‘유 퀴즈 온더 블럭’ 방송 화면 캡처

tvN ‘유 퀴즈 온더 블럭’ 방송 화면 캡처

삼겹살에 이어 부대찌개까지 먹방을 선보인 두 자기의 입은 먹으랴 토크하랴 분주하게 움직였다.

한편 이날 세운상가를 찾은 두 자기는 비디오 아트의 거장인 故 백남준의 ‘숨은 손’으로 알려진 이정성 엔지니어를 만나 폭 넓은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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