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델루나’ 표지훈 종영소감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입력 : 2019.09.02 20:37
표지훈 SNS 캡처.

표지훈 SNS 캡처.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지현중 역을 소화한 표지훈(블락비 피오)이 앞으로 활동 예고와 함께 드라마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표지훈은 2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금까지 ‘호텔 델루나’와 언제나 소년으로 남아있는 지현중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표지훈은 또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하겠다. 또 좋은 작품, 배역, 공연으로 빨리 돌아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공개된 사진에서 표지훈은 ‘호텔 델루나’의 동료 배우였던 이지은, 여진구, 배혜선, 신정근과 극 중 복장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극 중 배경이 된 호텔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고 있는 이들의 모습은 드라마의 여운을 추억하게 한다.

표지훈이 출연한 ‘호텔 델루나’는 지난 1일에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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