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원 남친 “양예원 소름이네” 공개 저격…왜?

입력 : 2019.09.09 09:30 수정 : 2019.09.0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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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촬영회 피해자 양예원(왼쪽)의 연인 이모씨가 양예원을 저격하는 듯한 글을 올려 관심을 모았다. ㄱ바다낚시 업체 홈페이지 캡처

비공개 촬영회 피해자 양예원(왼쪽)의 연인 이모씨가 양예원을 저격하는 듯한 글을 올려 관심을 모았다. ㄱ바다낚시 업체 홈페이지 캡처

비공개 촬영회 피해자 양예원의 연인으로 알려진 이모씨가 양예원을 ‘공개 저격’하는 글을 올려 관심을 모았다.

이씨는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양예원 소름이네”라며 “그동안 믿고 지켜준 남자친구가 길고, 굵직하게 글을 다 올려버려야 하느냐, 여러분”이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이씨는 그간 양예원과 함께한 SNS 게시물을 공개에서 비공개로 돌렸다. 이씨가 올린 글은 9일 오전 9시 기준 ‘좋아요’ 8만5000개와 댓글 10만개가 달리며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었다.

이씨는 양예원의 비공개 촬영 폭로 당시 그 옆을 지켜준 연인이다. 양예원의 폭로 당시 이씨는 양예원을 적극 지지하는 글을 올리고 그를 비판하는 일부 누리꾼들과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이모씨가 올린 SNS 글 전문. 사회관계망서비스 캡처

이모씨가 올린 SNS 글 전문. 사회관계망서비스 캡처

이씨는 양예원과 함께 ‘비글커플’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었다.

재판이 진행 중인 이후에도 양예원과 이씨는 인천시 중구 연안에서 함께 낚시를 즐기는 근황이 알려지기도 했다.

이씨가 급작스레 이와 같은 글을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양예원을 추행하고 사진을 유출한 40대 남성 가해자는 지난달 8일 대법원의 판단으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이 확정됐다.

양예원은 지난달 18일 자신의 SNS 페이스북에 “응원해주시고 지켜봐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내 옆을 항상 지켜준 나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고맙다. 이제는 행복하게 살 것”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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