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틴, 은우-예빈-민경-경원 새 걸그룹명 ‘히나피아’로 결정

입력 : 2019.10.24 10:22
걸그룹 히나피아의 로고. 사진 알슬빛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히나피아의 로고. 사진 알슬빛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프리스틴의 멤버로 활동했던 민경, 경원, 예빈, 은우의 팀 이름이 ‘히나피아(HINAPIA)’로 결정됐다. 또한 이들은 다음 달 재데뷔하기로 했다.

24일 오전 이들의 소속사 알슬빛엔터테인먼트는 “당사의 첫 걸그룹의 이름이 ‘히나피아’로 결정됐다. 히나피아는 민경, 경원, 예빈, 은우와 아직 공개되지 않은 마지막 멤버까지 총 5인으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다음 달 데뷔를 앞두고 있다. 당사는 멤버들의 성공적인 데뷔 활동을 위해 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히나피아는 데뷔를 시작으로 대중에게 다양한 매력으로 희망을 전하겠다는 포부를 이름에 담았다. 최근 그 결성이 알려졌고 최근 해체한 프리스틴 출신의 민경, 은우, 예빈, 경원이 멤버로 확정돼 화제가 됐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다섯 번째 멤버 역시 실력자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히나피아는 다음 달 데뷔를 목표로 최근 앨범 재킷과 뮤직 비디오 촬영 등을 마치며 마지막 데뷔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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