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30대 여성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추가…총 27명 감염

입력 : 2020.03.15 10:49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한 지난 12일 오전 인접사무실인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바라본 해양수산부가 텅 비어있다. 연합뉴스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한 지난 12일 오전 인접사무실인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바라본 해양수산부가 텅 비어있다. 연합뉴스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나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15일 세종시에 따르면 도담동 도램마을 6단지에 거주하는 30대 여성 해양수산부 직원이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10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해수부 내 감염자는 모두 2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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