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한 지난 12일 오전 인접사무실인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바라본 해양수산부가 텅 비어있다. 연합뉴스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나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15일 세종시에 따르면 도담동 도램마을 6단지에 거주하는 30대 여성 해양수산부 직원이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10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해수부 내 감염자는 모두 27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