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나라 ‘십시일반’ 주연 캐스팅

입력 : 2020.03.20 16:44
배우 오나라. 후시크리에이티브 제공.

배우 오나라. 후시크리에이티브 제공.

MBC는 배우 오나라가 새 월화드라마 ‘십시일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20일 밝혔다.

‘십시일반’은 유명 화가의 수백억대 재산을 둘러싼 사람들의 치열한 두뇌싸움을 그린 미스터리 물이다.

극 중 오나라는 과거엔 잘 나간 모델이지만 현재는 딸의 육아보다는 자신의 화려한 생활에 집중하는 엄마 ‘지혜’로 분한다.

연출은 ‘배드파파’ ‘역적’ ‘투깝스’ 등을 통해 스타일리시한 연출을 선보인 진창규 PD가 맡았다.

‘십시일반’은 오는 6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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