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경인아라뱃길서 훼손된 신원미상 시신 발견

입력 : 2020.05.29 17:24 수정 : 2020.05.29 17:25
인천 경인아라뱃길에서 신원미상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연합뉴스

인천 경인아라뱃길에서 신원미상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연합뉴스

인천 경인아라뱃길에서 훼손된 상태의 시신 일부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지방경찰청는 이날 오후 3시 24분께 인천시 계양구 경인아라뱃길 다남교 인근 수로에서 성별을 알 수 없는 시신 일부가 발견됐다고 29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나머지 시신 일부를 수색하고 있다”며 “시신의 신원과 자세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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