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KBS ‘개는 훌륭하다’와 함께 유기견 입양 홍보에 나섰다.
25일 ‘개는 훌륭하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안녕하세요. 개훌륭 시청자 여러분들~ 레드벨벳 조이예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조이는 ‘개는 훌륭하다’ 촬영 현장에서 유기견과 찍은 사진과 함께 “이 강아지 친구들은 며칠 전까지 #파주자가번식공장견 으로 지내다 동물보호센터 #카라 에서 구조한 강아지들입니다”라고 유기견을 소개했다.
이후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예쁜 아가들의 평생의 가족이 되어줄 수 있는 따뜻한 가정을 찾고있습니다! 신중하게 고민하고 입양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해 유기견 입양 홍보에 적극 나섰다. 또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강형욱과 인사하는 모습을 보이며 본 방송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한편 조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가 오늘 진행된 ‘개는 훌륭하다’ 녹화에 참여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