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멤버 재현이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디어엠(Dear.M)’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4일 스포츠경향에 “NCT 재현이 ‘디어엠(Dear.M)’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애플레이리스트’는 대학생들의 캠퍼스 라이프를 다룬 청춘 멜로 드라마로 지난 2017년부터 방영했다. 매 시즌 화제를 모으며 누적 조회수 3억뷰를 기록하기도 했다.
‘디어엠(Dear.M)’은 ‘연예플레이리스트’ 세계관을 바탕으로 했으며 지난 시즌에서 커플로 맺어진 배현성과 김새론이 그대로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기존 방송 플랫폼인 ‘네이버 V 라이브’가 아닌 KBS 편성을 앞두고 있다.
재현이 ‘디어엠(Dear.M)’ 출연을 확정지으면 그의 드라마 데뷔작이 되는 만큼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