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사랑의열매 광고 재능기부 참여

입력 : 2020.09.30 11:26
사랑의열매 제공

사랑의열매 제공

래퍼 이영지가 재능기부를 통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의 2020년 연중 광고 ‘새 얼굴’이 됐다.

사랑의열매는 밀레니얼 세대를 포함한 MZ세대(밀레니얼+Z세대)에 친근한 사랑의열매로 다가가기 위해 2020년 연중 광고 모델로 이영지를 선정해 제안했고 이영지가 흔쾌히 수락하면서 이번 광고가 탄생했다.

이영지는 지난 1년간 꾸준한 기부활동이 뒤늦게 알려지는 등 나눔을 실천하는 대표 MZ세대로 랩 실력과 화제성에 버금가는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이영지는 앞서 지난 2019년 고등학생 랩 경연프로인 Mnet ‘고등래퍼 3’에 참가해 여성 최초이자 최연소로 우승해 주목을 받았다. 현재 KBS 웹예능 ‘영지전능쇼’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당찬 매력과 예능감을 발휘하고 있다.

사랑의열매 광고 메시지는 “함께 세상을 움직이다” 로 당찬 매력의 이영지를 통해 사회문제에 관심이 많고 자신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내며 행동하는 MZ세대들에게 “세상을 움직이는 일, 함께 하자”고 전하고 있다.

이영지가 함께한 이번 광고는 28일부터 TV광고 및 온라인 채널과 시청역, 홍대입구역 등 서울 주요역사 지하철 스크린도어와 서울시내 장애인 버스정류장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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