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이 멤버 서율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지난 30일 베리굿이 컴백을 앞두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서율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율은 하얀 백금발 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또한, 서율은 특유의 새하얀 피부와 큰 눈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자랑했다. 특히 책을 읽는 듯한 모습과 엎드려서 무언가를 떠올리는 듯한 모습으로 오는 11월 5일 발매되는 신곡 ‘함께떠나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베리굿 서율은 AOA 유나의 친동생으로, 우월한 유전자를 과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베리굿은 지난 29일 공개된 조현의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오는 2일까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11월 3일과 4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된다.
베리굿은 지난 2018년 8월 베리굿 첫 정규앨범 ‘FREE TRAVEL’ 발매 후 일본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펼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베리굿은 음원 발매와 방송뿐만 아니라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하는 등 최근까지도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베리굿은 오는 11월 5일 낮 12시 디지털 싱글 ‘함께떠나요’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