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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에스파 닝닝 직캠 비속어 논란 사과

입력 : 2020.12.07 16:09
그룹 에스파 멤버 닝닝의 무대 직캠에서 스태프의 비속어가 삽입된 것과 관련해 SBS 측이 사과했다. 유튜브 채널 ‘스브스케이팝’ 제공

그룹 에스파 멤버 닝닝의 무대 직캠에서 스태프의 비속어가 삽입된 것과 관련해 SBS 측이 사과했다. 유튜브 채널 ‘스브스케이팝’ 제공

그룹 에스파 멤버 닝닝의 직캠영상에 비속어가 삽입된 것과 관련해 SBS ‘인기가요’ 측이 사과했다.

SBS 측은 7일 스포츠경향에 “에스파 직캠 촬영 과정에서 아티스트의 무대와 상관없는 스태프 간 업무 대화가 영상에 들어간 것”이라면서 “유튜브 운영진 실수로 세심하게 확인하지 못하고 업로드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불편을 느끼신 분들께 사과드린다. 앞으로 더욱 주의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유튜브 채널 ‘스브스케이팝’에는 에스파가 지난 6일 ‘인기가요’ 무대에 오른 직캠 영상이 게재된 바 있다. 이 중 닝닝의 직캠에서 한 스태프의 ‘존X 안맞아’라는 비속어가 그대로 송출돼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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