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피 문신 하나로 20살 동안 외모를 가져 화제를 모은 구준엽 시술 업체가 업계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튜브 방송 화면
클론 출신 가수 구준엽이 최근 두피 문신으로 ‘20살 어려진’ 동안 외모를 얻은 가운데 해당 시술한 업체 또한 업계로부터 호의적 반응을 이끌어 낸 것으로 전해졌다.
두피 문신 시술 업체 그레이시티는 수원 협업점이 지난 1일 오픈해 업계는 물론,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어냈다고 7일 밝혔다. 그레이시티는 구준엽 두피 문신을 시술해 화제에 오른 업체다.
그레이시티에 따르면 동양인 두상에 어울리는 맞춤형 디자인과 톤온톤 그러데이션 기법으로 입체감을 줌과 동시에 기존 모발과 경계 없이 자연스러운 시술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실제 모근과도 차이가 없는 큐빅이펙트 기법도 업체의 기술력 중 하나다.
탈모가 현대인의 최대 고통으로까지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존 중년 남성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의 탈모 인구가 해당 시술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그레이시티 수원점 박상아 부원장은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과 더불어 구준엽의 성공적인 기술 사례까지 겹쳐 두피 문신의 대중화를 이끌고 싶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