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1487명…55일째 네자릿수

입력 : 2021.08.3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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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30일 서울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확산세가 휴일에도 계속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30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487명 늘어 누적 25만5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619명)보다 132명 줄면서 1400명대로 떨어졌으나 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반영된 결과다. 실제 일요일 상황이 반영된 월요일 통계만 놓고 보면 지난주인 23일의 1417명보다는 오히려 70명 많다.

특히 전파력이 더 강한 ‘델타형’ 변이가 계속 확산하는 데다 다음달 전국적 대규모 이동이 예상되는 추석 연휴도 앞두고 있어 확진자 규모는 언제든 다시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

전국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르면서 하루 확진자는 지난달 7일(1211명)부터 55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426명, 해외유입이 61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436명, 경기 402명, 인천 63명 등 수도권이 총 901명(63.2%)이다.

비수도권은 대구 83명, 경남 61명, 충남 57명, 부산 55명, 경북 39명, 충북 36명, 울산 35명, 광주·대전·강원 각 29명, 전남 27명, 전북 25명, 제주 12명, 세종 8명 등 총 525명(36.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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