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 “신인선, 춤&노래 20년 전에 봤다” (똑똑해짐)

입력 : 2021.10.12 14:16
I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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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광과 신인선이 넘치는 흥과 끼로 시청자를 사로잡는다.

12일(오늘)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프로그램 ‘똑똑해짐’ 5회에서는 류지광과 신인선이 출연해 한국인의 흥에 대한 뇌근육 PT를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트로트계 대표 ‘흥부자’로 불리는 류지광과 신인선은 흥을 돋구는 트로트를 열창하며 등장해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두 사람의 등장에 ‘썰코치’ 김지민은 팬심을 드러내며 열광했고, 이에 ‘봉코치’ 정봉주는 김동현 관장에게 “방송이 안된다. 통제해 달라”고 항의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봉주의 만류에도 김지민은 멈추지 않았다. 그는 두 사람에게 매력 발산 타임을 요청했고, 류지광은 전매특허 ‘동굴 보이스’로 노래를 열창하며 김지민에게 다가가 손 하트를 날려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신인선 역시 뒤지지 않고 눈과 귀를 사로잡는 강렬한 오프닝 인사로 김동현 관장과 코치 4인방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류지광과 신인선의 떡잎부터 남달랐던 과거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류지광은 세계 미남 대회인 ‘미스터 월드’에서 수상했던 경험을 밝히며 당시 사진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외국인 사이에서 훤칠한 키와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류지광의 모습에 김동현 관장과 코치 4인방은 눈을 떼지 못했다.

신인선은 어린시절부터 주체하지 못했던 흥 폭발 영상으로 시선을 모았다. 영상을 본 정봉주는 “신인선이 노래하고 춤 추는 걸 20년 전에 봤다”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류지광, 신인선의 과거와 코치 4인방의 명품 뇌근육 PT는 12일(오늘) 밤 11시 30분 채널IHQ를 통해 방송되는 ‘똑똑해짐’ 5회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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