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모더나 맞고 응급실 行” 부스터 샷 후유증 토로

입력 : 2021.12.08 10:02
MC몽. 인스타그램 사진 캡처

MC몽. 인스타그램 사진 캡처

가수 MC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후유증을 토로했다.

MC몽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더나 맞고 죽을 만큼 아팠다. 새벽 열이 39도. 응급실 행”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건강을 회복한 듯 공연 준비에 한창인 MC몽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MC몽은 지난 6일 “부스터 샷 맞으러 갑니다. 모더나. 점점 미쳐가는 중”이라며 백신 추가 접종 소식을 알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프지 마세요” “콘서트 기대 중입니다” “죽다가 살아나서 노래에 화풀이하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C몽은 오는 30일, 31일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2년 만에 진행되는 단독 공연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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