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방송 캡처
‘바퀴 달린 집3’ 공명이 훈련병에 빙의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3’에서는 첫눈을 맞이한 가족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손님을 기다리던 김희원은 공명에게 “정찰병, 1km 밖에서 차 오나 안 오나 보고 있어”라고 말했다.
이때 내리는 함박눈에 성동일은 “우리가 전생에 나라를 구할뻔 적은 있나 봐. 이렇게 여행에 기억을 많이 주는 것을 보면. 구하지는 못했고 솔직히”라고 말했다.
문득 눈을 보던 공명은 “와 눈치우기 힘들겠다”라며 훈련병에 빙의해 웃음을 안겼다.
오늘의 손님이 김희원보다 형이라는 성동일은 “외모는 나도 압도하지. 지금도 말 심하게 못 놔. 나이도 속이는 것 같아. 외모로는 독립운동한 얼굴이야”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tvN ‘바퀴 달린 집3’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