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2021’ 김요한, 성장 로맨스 예고

입력 : 2021.12.2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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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학교 2021’ 영상 캡처

KBS2 ‘학교 2021’ 영상 캡처

그룹 위아이 김요한이 핑크빛 로맨스를 예고했다.

김요한은 KBS2 수목드라마 ‘학교 2021’에서 태권도 선수의 꿈을 잃고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혀 방황하는 ‘공기준’ 역을 맡아 풋풋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공기준’(김요한)은 ‘진지원’(조이현)에게 고백을 받은 후 당황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공기준, 진지원, ‘정영주’(추영우)의 삼각관계가 더욱 뚜렷해졌다. 진지원이 정영주와 단둘이 있는 모습을 본 공기준은 불편함을 느끼면서도 자신의 감정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했다. 이 가운데 정영주가 “지원이와 무슨 사이냐”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지만 공기준은 친구 사이라 선을 그었다.

진지원, 정영주는 프로젝트를 위해 저녁 늦게까지 학교에 남게 됐다. 이를 신경 쓰던 공기준은 정영주가 진지원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순간을 보게 됐다. 공기준은 자신도 모르게 진지원에게 거리를 두면서 서운함을 드러냈고, 홀로 집으로 돌아간 공기준은 진지원이 정영주의 고백을 받아줄까 봐 전전긍긍했다.

비 오는 날 진지원과 정영주가 우산을 쓰고 가는 모습을 보고 있던 공기준은 “너는 왜 맨날 오늘만 사냐”고 툴툴대며 우산을 건넸다. 또 유난히 붙어있는 진지원과 정영주를 계속 바라보면서 자신의 마음을 서서히 깨닫기 시작했다.

이후 진지원은 공기준이 써 놓은 “나도 너 좋아해”라는 나무패를 발견했고 그의 마음을 눈치챘다. 늦은 밤 진지원과 친구 사이가 이미 끝났다는 걸 깨닫게 된 공기준은 ‘직진’을 선택했고, 진지원에게 사귀자고 말하며 본격적인 로맨스가 시작됐다.

이처럼 김요한은 공기준으로서 자신의 꿈을 고민하면서도 조이현을 향한 마음을 표현하며 성장 로맨스에서 중심에서 활약했다. 이에 남은 회차에서 김요한이 어떻게 서사를 풀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학교 2021’은 입시경쟁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한 열여덟 청춘의 꿈과 우정, 설렘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수, 목요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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