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월 관광 홍보 유튜브 캡처. 영월군 제공
코로나19 여파에도 지난해 강원 영월군을 찾은 관광객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영월군은 2021년 관광객이 661만 명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2020년보다 13%인 77만6천여 명이 증가한 것이다.
영월군은 비대면 여행 시대를 맞아 다양한 매체와 콘텐츠를 활용한 체계적인 관광 마케팅 성과로 분석했다.
영월군은 올해도 데이터에 기반한 집약적 홍보와 여행패턴 변화에 대한 능동적 대비를 중심으로 더 공격적인 관광마케팅에 나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