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BTS 진, 밤 10시에 허름한 옷차림으로 딸기를…”

입력 : 2022.01.18 10:40
이연복 인스타 캡처

이연복 인스타 캡처

이연복이 방탄소년단 진과의 우정을 자랑했다.

17일 셰프 이연복은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밤늦게 저녁 10시가 넘은 시간 전화 벨이 울렸다. 방탄소년단 진이였다. 어디세요 ~ 집이지 금방 갈게요 ~ 왜 ~ 맛있는 딸기가 있는데 신선할 때 드시라고요”라고 진과의 대화를 공개했다.

이어 “집에서 막 나온 허름한 옷차림으로 딸기만 전해주고. 다음에 또 연락드릴게요~ 하고 바로 가버렸다. 이렇게까지 생각해주는 진이 정말 감동 또 감동 사랑한다. 진이야 ~♡ #BTS진 #감동 #딸기 #사랑한다 #이연복”라며 애정을 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이 이연복에게 선물한 딸기가 담겨 있다. 진의 세심한 마음씨는 물론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을 느낄 수 있다.

이연복은 지난해 12월에도 격리 해제된 직후의 진과 만나 다정한 셀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이연복은 KBS2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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