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비영리구호단체(NGO) 사단법인 행복한가(이사장 박희철)는 신보라 작가와 함께 하는 영화감상 모임 ‘시네마 배러미(CINEMA Better Me)’ 활동을 확정하고 함께할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네마 배러미’는 대표적인 OTT 서비스 넷플릭스 콘텐츠를 함께 시청하고 시청 소감이나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영화모임으로, 오는 28일 첫 모임을 시작, 4월 30일까지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활동은 영화감상후기 나눔을 위한 ZOOM 화상형식으로 진행되며 밴드를 통한 작품 감상활동 인증을 하게 된다.
‘시네마 배러미’와 함께 하는 신보라 작가는 ‘트리의 삽질연대기’를 집필하고 위로워십 채널 및 브런치에 꾸준한 연재하며 소통하고 있다.
이번 모임을 이끌고 감상을 나누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모임 참가는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지원은 넷플릭스 구독자면 가능하다.
사단법인 행복한가는 2003년 설립 당시부터 ‘새벽편지’라는 이름으로 온라인 문화콘텐츠를 제공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다양한 문화활동을 진행하며 문화 소외계층에게도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고 있다.
행복한가 조우량 총괄본부장은 “영화를 사랑하고 함께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현하고자 하는 분들이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모임이 되고자 한다”며 “다양한 문화나눔 및 공유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네마 배러미’ 가입 신청은 사단법인 행복한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