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학회와 서울대 언론정보연구소 산하 SNU팩트체크센터는 제5회 한국팩트체크대상 수상작으로 KBS의 ‘팩트체크K <코로나19 백신 가짜뉴스 팩트체크 연속 보도>’를 선정했다고 15일 전했다.
우수상에는 연합뉴스의 ‘코로나19 백신 관련 일련의 팩트체크 기사’와 채널A의 ‘[팩트맨] <코로나19 백신 허위정보 팩트체크 연속보도>’, MBC의 ‘알고보니 <젠더갈등 허위 과장 정보 팩트체크>’ 등 3편이 선정됐다.
대상 수상작에는 1000만원, 우수상에는 각 500만원 상금과 함께 상패가 수여된다.
시상식은 29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