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형 신인’ 빌리(Billlie)가 역주행 돌풍의 이유를 입증하는 유니크한 매력의 무대를 펼쳤다.
빌리(시윤, 수현, 츠키, 션, 하람, 문수아, 하루나)는 27일 KBS WORLD TV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버추얼 가요톱텐’에서 미니 2집 타이틀곡 ‘GingaMingaYo (긴가민가요) (the strange world)’ 무대를 선보였다.
‘버추얼 가요톱텐’은 25년 만에 부활하는 글로벌 차트 기반의 월드 와이드 음악 방송이다. ‘퀀텀 오아시스’(Quantum Oasis)라는 가상 공간에서 크리에이터(Creator)인 K팝 아티스트와 코-크리에이터(Co-creator)인 팬의 만남이라는 자체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이날 빌리는 비주얼부터 스타일링, 퍼포먼스까지 완벽하게 꾸미며 ‘대형 신인’ 면모를 입증했다. 빌리는 유니크한 매력으로 ‘버추얼 가요톱텐’ 무대를 물들이며 역주행 돌풍의 이유를 증명했다.
빌리는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제스처로 마치 하나의 뮤지컬을 본 듯한 느낌을 선사했다. 한층 더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함께 해맑게 웃다가도 정색하거나, 궁금한 표정을 짓는 등 자유자재로 표정을 바꾸며 입체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지난달 23일 두 번째 미니앨범 ‘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one (더 컬렉티브 소울 앤 언컨시어스: 챕터 원)’을 발매하며 컴백한 빌리는 미국을 비롯해 전세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 오르는 등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타이틀곡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는 멜론, 벅스, 바이브, 스포티파이, 아이튠즈 등 국내외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를 역주행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빌리는 각종 음악 방송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하며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