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창업 브랜드 ‘파스타집이야’가 소자본 형식 업종변경창업을 지원한다. ‘파스타집이야’는 파스타 요리를, 소형평수 매장이나 공유주방에서 배달 전문 운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5평대 작은 매장이나 공유주방 등 소규모&소자본 방식 운영이 가능해 3천만원대 창업 비용을 제시한다.

특히 3분 안에 시그니처인 ‘베이컨 토마토 파스타’, ‘베이컨 까르보나라’, ‘베이컨 들깨르보나라’를 비롯한 대부분 메뉴 조리가 가능하다.
파스타집이야 관계자는 “업종변경 시 부담 없는 비용으로 파스타집이야로 전환이 가능하다. 효율적이며 쉽고 편한 운영을 할 수 있다”며 “다른 업종으로 전환 후,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도 최소화 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파스타집이야는 업종변경창업을 통해 발생될 수 있는, 배달 물류와 배송에 대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주 6일 새벽 배송 경우, 본사 직영 식자재 물류시스템을 바탕으로 이뤄지는 시스템이다.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진행하는 시스템으로, 신규 및 업종변경창업을 실시한 가맹점주들의 반응 속에 전국 가맹점으로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파스타집이야 측은 “업종변경창업은 비용 부담과 함께 새로운 업종에 대한 운영 고민이 따를 수 있다”면서 “파스타집이야는 적은 창업비용과 쉽고 편한 배달 창업 방식을 접목시켜업종변경창업자를 지원하는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