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집이야, 배달 소자본 업종변경창업 지원

입력 : 2022.03.30 13:48

배달 창업 브랜드 ‘파스타집이야’가 소자본 형식 업종변경창업을 지원한다. ‘파스타집이야’는 파스타 요리를, 소형평수 매장이나 공유주방에서 배달 전문 운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5평대 작은 매장이나 공유주방 등 소규모&소자본 방식 운영이 가능해 3천만원대 창업 비용을 제시한다.

파스타집이야, 배달 소자본 업종변경창업 지원

특히 3분 안에 시그니처인 ‘베이컨 토마토 파스타’, ‘베이컨 까르보나라’, ‘베이컨 들깨르보나라’를 비롯한 대부분 메뉴 조리가 가능하다.

파스타집이야 관계자는 “업종변경 시 부담 없는 비용으로 파스타집이야로 전환이 가능하다. 효율적이며 쉽고 편한 운영을 할 수 있다”며 “다른 업종으로 전환 후,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도 최소화 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파스타집이야는 업종변경창업을 통해 발생될 수 있는, 배달 물류와 배송에 대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주 6일 새벽 배송 경우, 본사 직영 식자재 물류시스템을 바탕으로 이뤄지는 시스템이다.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진행하는 시스템으로, 신규 및 업종변경창업을 실시한 가맹점주들의 반응 속에 전국 가맹점으로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파스타집이야 측은 “업종변경창업은 비용 부담과 함께 새로운 업종에 대한 운영 고민이 따를 수 있다”면서 “파스타집이야는 적은 창업비용과 쉽고 편한 배달 창업 방식을 접목시켜업종변경창업자를 지원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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