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남다른 솔로 기록을 이어가며 쏟아지는 관심을 증명했다. 아미 제공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의 기록 경신이 이어지고 있다.
아미에 따르면 지민과 하성운의 ‘위드 유’(With You)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23일 56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위드 유’는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643만2379회수를 더해 주간 차트에서 한국 드라마 O.S.T 중 발매 4주차 가장 많은 스트이밍 횟수를 기록하며 최고 순위인 160위를 기록했다.
‘위드 유’의 인기로 솔로 가수 영역에서 확고한 영역을 다지고 있는 지민은 23일 기준 550만5817명의 월간 청취자를 끌어모아 방탄소년단 멤버 중 유일하게 550만 이상 청취자를 기록했다.
지민은 팔로워도 독보적으로 끌어 모으고 있다. 지민의 스포티파이 계정은 누적 115만7739명으로 방탄소년단에 이어 전체 순위 2위, 멤버 중 1위, 솔로 아티스트 중 1위 등 자신에게 쏟아지는 비상한 관심을 증명했다.
당시 지민의 계정은 사진조차 제대로 게시되지 않은 상태에서 지난 11일 스포티파이 일간 증감 순위가 당시 2위, 개인 1위로 화려한 데뷔를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