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뼈대만 남기고 다 갈았다”…‘기어갓’ 마지막 복원 도전

입력 : 2022.07.19 16:08
  • 글자크기 설정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기어갓’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기어갓’

‘기어갓’이 마지막 복원 대결을 펼친다.

19일(오늘) 방송되는 ‘저 세상 중고차-기어갓(GEAR GODS)’(이하 기어갓) 최종화에서는 자동차의 장르를 파괴한 ‘크로스오버카’ 대결이 시작된다. 마지막 리스토어 대결의 주인공은 레트로 감성의 크라이슬러 ‘PT크루저’와 ‘원빈 차’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BMW X5’. 해당 차량은 어떻게 변신할까.

마지막 대결을 앞두고 심상치 않은 두 차량의 상태에 공업사와 4MC의 의견 대립도 예고됐다. 정비사는 “스포티한 느낌이 나도록 포인트 컬러를 활용하고 싶다”는 노홍철의 의견에 고개를 갸웃하며 “그건 아닌 것 같다”며 단호히 거절한다. 또 운전석에는 신동, 보조석에는 노홍철 얼굴이 들어간 도어 램프를 제작하고 싶다는 말에도 “그건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어려운 요구조건”이라며 한 번에 거절한다.

신동은 “우리 팀과는 안 어울릴 수 있지만 순정 느낌을 살리면 어떨까”라며 “가족 캠핑카로 만들면 좋겠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정비사는 “딱 봐도 캠핑카 느낌이 나도록 루프탑 텐트를 설치하거나 어닝을 활용하라”는 팁을 전수한다.

이어 노홍철&신동 팀은 ‘캠핑카 리스토어’를 위해 캠핑 17년 차, 차박 3년 차 ‘캠핑 고수’를 만난다. 심플한 픽업트럭 형태의 차량을 캠핑카로 리스토어한 차주는 맞춤 철제 프레임부터 캠퍼 취향에 맞춘 각종 커스텀 장비를 구비해 ‘바퀴달린 집’을 완성했다. 차박 필수템 루프탑 텐트와 캠린이들도 설치 가능한 차량용 어닝이 필수라며 ‘17년 캠퍼’답게 경험에서 나오는 ‘잇템’을 권하기도.

반면 콘셉트 회의에 참석한 박준형&이특 팀은 “1930-50년대 미국 자동차 문화의 예술혼 핫로드(Hot Rod) 스타일을 재현할 것”이라며 “70년대 초 핫로드의 인기를 끌었던 핫 퍼플 색상과 불꽃무늬를 담겠다”고 했다. 그 과정에서 정비사와 박준형 간 휠 색상을 두고 첨예하게 대립하기도. 휠과 서스펜션 쪽도 색을 달리 하자는 정비사의 말에 박준형은 “안 해요. 한다면 광만 내거나 크롬휠로 교체하자”고 제안한다. 이에 이특은 열띤 토론의 현장을 취재하는 기자로 변신한다고.

하지만 공업사 입고 후 실시한 검사에서 두 차량 모두 ‘중환자’에 비유할 만큼 심각한 차량 상태가 드러난다. 누수, 누유부터 엔진 문제까지 발견된 것. 양 팀은 “오늘 지면 시즌2는 없다”며 혼신의 힘을 다해 마지막 대결에 임한다. 특히 이특은 “뼈대만 남기고 다 갈았다”면서 완벽 변신을 자신해 어느 팀이 마지막 승리를 거머쥘지 귀추가 주목된다.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의 ‘저 세상 중고차-기어갓(GEAR GODS)’ 최종화는 오늘 19일(화) 오후 8시에 방송된다.

박수, 공유 영역

댓글 레이어 열기 버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