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BALCKPINK)의 멤버 지수가 외신 기자들마저 홀리는 고혹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지수는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2 파리 패션 위크 크리스찬 디올 쇼’에 참석했다.
지수는 허리에 조이는 커다란 리본과 버블 헴이 특징인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었다. 특히 지수는 액세서리가 하나도 없는 와중에도 빛나는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했다.
이날 미국 연예 매체 백그리드, 음악 매체 빌보드 등 다양한 해외 언론들이 지수를 찍기 위해 모였다. 포토존 앞에서 자세를 잡고 있던 지수를 본 한 외신 기자는 “비현실적인 외모야”라며 감탄을 연발했다.
공연이 끝난 후 지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들을 게재해 “다시 만나서 너무 반가워요. 마이 블링크스”라며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지수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약하고 있으며,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정규 2집 앨범 ‘Born pink’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