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의 멤버 지수가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지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진 여러 장과 “댈라스에서 첫 미국 공연을 시작했다. 블링크들(팬덤명)을 봐서 행복했다. 어제 여러분들에게서 너무 많은 에너지를 받아서 다가오는 공연에서 여러분과 함께 재미있게 놀고 싶다. Dallas BLINKs를 곧 다시 볼 수 있기를. 사랑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지수는 뿌까 머리를 하고 상큼한 미소와 함께 브이를 하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 지수는 ‘본 핑크’라고 적힌 맨투맨을 입고 머리에 분홍색 하트 핀을 가리키고 있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낸다.
한편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10월 25일부터 25일 양일간 미국 댈러스에서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 댈러스’ 콘서트를 열어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