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빅톤 미니 8집 ‘초이스’ 콘셉트 이미지. 사진 IST엔터테인먼트
컴백을 앞둔 그룹 빅톤이 첫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하며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빅톤의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빅톤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초이스(Choice)’의 첫 번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의 빅톤은 전원 흰색의 제복 착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전적인 느낌의 세트장에서 하네스와 은색 액세서리로 카리스마 제복 패션을 완성한 멤버들은 빛나는 비주얼을 뽐냈다.

그룹 빅톤 미니 8집 ‘초이스’ 콘셉트 이미지. 사진 IST엔터테인먼트
빅톤은 오는 15일 미니 8집 ‘초이스’를 내고 약 6개월 만에 돌아온다. 신곡 ‘바이러스(Virus)’는 비극을 겪어도 그 두려움을 극복해 후회 없는 삶을 살겠다는 메시지가 인상적인 곡이다.
NCT127, 스트레이키즈 등의 곡을 작업한 TAK과 백현, 샤이니 등의 곡을 작업한 아드리안 맥키넌이 함께 했다.
앨범에는 탈출과 추적의 이야기가 담긴 ‘크로노그래프’, 정해진 미래 속에 겪는 혼란을 담은 ‘카오스’에 이어 ‘초이스’로 이어지는 시간 3부작의 완결이 이뤄진다.
빅톤의 신곡 ‘바이러스’와 미니 8집 ‘초이스’ 수록곡은 15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